[사건·사고] 두릅 절도 막은 이동형 CCTV... 주민의 감사 인사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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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4-30 00:51본문

두릅 절도 막은 이동형 CCTV
신동언 기자 = 진천경찰서는 작년 두릅 수확철 동안 절도 신고가 빈번했던 관내 두릅 재배지를 중심으로 이동형 CCTV를 설치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 결과, 올해는 해당 지역에서 단 한 건의 도난 신고 없이 두릅 수확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작년 4월 한 달 동안 두릅 등 농산물 도난 피해가 9건으로 많았으나 올해 단 2건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2024년 봄, 두릅 절도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되면서 농민의 불안이 컸던 곳이다. 이를 계기로 진천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2025년 4월 초 이동형 CCTV를 설치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올해는 도난피해 없이 두릅 수확이 마무리됐으며, 최근 두릅 밭 주인이 경찰서를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지역 주민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휘택 진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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