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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군부대사칭, 노쇼 등 일반음식점 상대 전화이용 사기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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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4-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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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영동경찰서는 군부대사칭, 노쇼 등 일반음식점 상대로 전화를 이용한 사기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영동읍 내 일반음식점에 ‘37사단 군인을 사칭하는 불상의 자가 전화를 걸어 "훈련 중인 다수의 군인들이 단체 회식을 갈 것이다. 50여인분의 식사를 준비해달라는 선주문을 하고 전화를 끊은 후, 


다시 전화를 걸어 “자신은 행정보급관으로 공문이 결재 중인데 군인들이 사용하는 보급품을 선주문하여야 한다. 보급품 납품대금을 대신 미리 결제해주면 식사후 식비와 함께 결제를 해줄 것이다”라며 특정계좌로 대금을 이체해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선뜻 들어보면 누가 속을 것인가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조된 공문서 형식의 문서와 위조된 신분증 사진을 문자메세지로 받아보면 한푼이 아쉬운 자영업자들은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다. 


사건을 접수하고 조사를 해보면 이체한 계좌는 대포계좌이고, 걸려온 전화 또한 중계기 등을 통해 변작된 전화번호로 추적의 실마리도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이에 충북경찰청도 이러한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현재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집중수사중에 있다.


자영업자들은 이러한 전화가 걸려올 때 부대 공식전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단체주문 후 대리구매를 요구하면 사기임을 인식하고 이와 비슷한 전화를 받았다면 경찰에 적극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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