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충북, 디지털 농업 중심지로… 통합관제센터 본격 구축
- 농촌진흥청 빅데이터와 연계… 실시간 농작업 관리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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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7-15 15:50본문

충북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빅데이터와 연계해 실시간 농작업 관리체계 구축
신동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5일 충북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충북 스마트팜 데이터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제센터는 농촌진흥청의 농업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직접 연계되는 중앙-지방 통합 구조로 설계돼, 충북 각 지역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농업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완공된 첨단스마트팜 실증센터 2층에 설치될 데이터통합관제센터는기존에 개별 시스템에서 별도로 수집되던 작물 생육 정보와 토양 환경, 병해충 발생 현황, 경영 성과 등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 처리된다.
이를 기반으로 작물별 정밀 처방과 위기 상황 예측 및 경보, 유통·소비 트렌드 분석 등 정교한 농작업 예측과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농업인들은 모바일 앱이나 웹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육 정보, 병해충 알림, 작물 수익 예측, 영농 지도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는 농업 기술 상담과 농자재 적기 투입 권고, 자동 환경제어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박정미 박사는 “스마트팜 데이터통합관제센터는 단순한 데이터 집계 수준을 넘어 전국 농업 데이터 체계의 지방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완성하고, 농업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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