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해군 3함대, 기후변화에 맞춰 시기적절 식목행사
28일(목) 황금소나무 등 5종 총 448주 심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숲 허파 조성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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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3-28 15:57본문
정형근 기자 =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이성열)는 28일(목) 부대 전반에 나무를 심었다. 식목일이 있는 4월 초보다 10일 정도 시기를 앞당긴 이유는 기후변화였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목에 적절한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환경에 발맞춰 나무가 뿌리내림을 잘 할 수 있는 때에 식목행사를 맞추었다.
이성열 함대사령관을 비롯한 전 장병이 두 팔을 걷어 올리고 나무심기에 나섰다. 식목행사는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하고 푸르른 부대 환경 조성을 통해 장병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심은 나무들은 전남지역에서 잘 자라는 나무들로 미세먼지 저감 능력도 함께 갖춘 수목들이었다. 공원조성에 대중화된 영산홍과 철쭉, 향이 좋은 유실수 매화와 감나무, 키우기 쉽고 아름다우며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난 페튜니아를 심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평가를 받는 나무인 황금소나무도 심었다.
식목행사에 참가한 3함대 신연주 하사는 “땅을 파는 작업이 힘들었지만 어느새 부대 곳곳에 심어진 나무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부대를 쾌적하게 하고 나아가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해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3함대 근무지원대대장 이금성 중령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허파 역할을 하는 작은 숲들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수목 심기를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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