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대전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근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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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1 22:07본문
손화진 기자=대전서부경찰서가 각종 홍보 및 교육활동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경찰서는 7일 내동지구대와 함께 변동복지센터를 방문해 통장협의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펼쳤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임형희 서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전국적으로 올해 8월말 기준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4000억 원이 넘고, 대전만 해도 200억여 원에 달한다"며 "보이스피싱은 4가지만 알면 절대 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 과장은 "요즘 수십만원에 달하는 물건이 결제됐다는 문자를 받아보신 분도 있을 것"이라며 "문자 말미에 문의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있는 경우는 무조건 보이스피싱 문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적인 금융권 결제문자는 문자에 전화번호가 포함돼 있지 않다"며 "이런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삭제하고 절대 전화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종락 내동지구대장은 "대출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자 대부분 어려운 삶 속에서 이자를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다가 더 큰 빚을 떠 안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삶에 대한 희망까지 빼앗아가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홍보 및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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