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KT&G 본사 앞에 놓인 5m 꽁초트리
124명이 한 달간 7만개 꽁초 모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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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2-26 21:17본문

김신길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국내 최대 담배생산 기업인 KT&G 본사 앞에 대형 담배꽁초 트리가 전시됐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직경 3m(미터), 높이 5m에 달하는 대형 담배꽁초 트리를 제작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KT&G 서울 본사 앞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전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담배꽁초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최대 오염원이라는 것을 충격적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꽁초 트리 제작을 위해 124명의 자원봉사자가 담배꽁초 수거 및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7만여개가량의 꽁초를 모아 이색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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