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정치교사·전교조 비판 집회’ 개최
인헌고 학생들, 23일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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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2-26 21:14본문
김용환 기자교사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제기해온 ‘전국학생수호연합’(학수연)이 23일 “교육 현장에서 사상 주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학수연은 지난 10월 정치 편향 교육 의혹이 제기된 서울 관악구 인헌고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학생단체다.
학수연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문재인과 조국, 반일운동과 페미니즘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적 목소리는 정치 교사와 범 전교조 집단에 의해 적폐·일베·여성혐오 등 낙인이 찍히고 있다”며 “학생 혁명을 통해 교육현장의 병폐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학수연은 인헌고의 몇몇 교사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 학생에게 “가짜 뉴스 믿는 사람은 다 개돼지”라고 말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 업적을 좋게 평가한 학생에게는 “너 일베니?”라 모욕을 줬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들은 “전교조 등이 교실에서 학생에게 정치적 선전을 일삼아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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