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자 92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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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1-10 14:26본문

김일복 기자 = 일선 경찰서 서장급으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에 이아영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등 경정 92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경찰청은 구랍 31일 이 경정을 비롯한 경정 92명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서 생활안전, 수사, 여성청소년, 112, 교통 등 현장부서 근무자를 적극 선발하고 여성경찰관 및 순경 공채 확대 등 균형인사에 중점을 뒀다.
승진예정자 가운데 생활안전 20명, 수사, 14명, 사이버 2명, 교통 6명 등 모두 42명(45.7%)이 현장부서 근무자다.
또한 여성대상 치안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성별 균형 인사를 위해 여성경찰관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4명이었던 여성 총경 승진자는 지난해 6명에서 올해는 9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순경 공채 등의 선발도 대폭 확대해 지난해 82명중 17명(20.7%)에서 올해 92명 가운데 23명(25.%)으로 증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총경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경무관 및 총경급 전보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연말연시 민생 치안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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