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 거처없는 노인위한 '케어안심주택'
충북 진천군 등 16개지역 통합돌봄 선도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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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1-16 20:55본문

변상주 기자 =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케어안심주택’ 운영 모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들이 케어안심주택을 하나둘 개소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18년 11월 커뮤니티 케어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커뮤니티 케어’란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
이때 집은 있지만 내부가 고령자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해 살던 집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돕고, 거처가 없는 노인에게는 공공임대주택인 ‘케어안심주택’을 지원한다.
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대구 남구, 경기 화성시 등을 1차로 선정한데 이어 부산 북구, 부산 진구, 경기 안산시, 경기 남양주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청양군, 전남 순천시, 제주 서귀포시 등 16개 지자체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어안심주택 내부는 문턱을 없애는 등 고령친화형으로 바꾸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돌봄시스템을 설치하며 도시락과 가사지원도 함께 병행한다. 또 지역사회 병·의원, 기관 및 봉사단체가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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