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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사랑의 마스크 나눔’ 활동 전개
이북5도위원회 평북실향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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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3-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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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성 기자  = 평안북도가 고향인 실향민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한 마스크해결을 위해 직접 면 마스크를 제작, 대구와 경북지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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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산하 이북5도위원회 평북읍면동장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평안북도 사랑의 마스크 나눔본부(회장 김인자·이하 나눔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2층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500장과 손 소독제 200개를 대구·경북지역에 보내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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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됨에 따라 9일 자체회의를 열고 피해규모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살균 소독을 거친 면 마스크에 일회용 필터 장착이 가능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기로 하고 평균연령 65세인 회원 20여명이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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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평안북도 사랑의 마스크 나눔본부 회장은 “국가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작업시간이 더디긴 했지만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만든 만큼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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