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31 18:56:55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사회

[사회일반] 지난해 전국서 지반침하 192건 발생
노후하수관, 다짐불량, 상수관 손상 순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2-22 11:57

본문

04887597093ce1fab87daa0b74b3a6da_1582340368_8831.jpg

 
김연동 기자 =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건수가 전년(2018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와의 합동 예방조치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반침하 건수가 192건으로 조사돼 2018년(338건)보다 43%(146건) 줄었다.


지반침하 발생 건수는 면적 1㎡ 이상 또는 깊이 1m 이상이거나 지반침하로 인해 사망자·실종자, 부상자가 발생한 경우를 기준으로 한다.


지반침하는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경기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도심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상수관 파손으로 인한 지반침하가 많았던 강원, 집중호우 영향으로 하수관 파손이 많았던 충북에서도 30건 이상이 감소했다


발생원인별로는 노후하수관 손상이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짐불량(68건), 상수관 손상(3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큰 굴착공사 부실에 따른 지반침하'는 2018년 6건에 이어 2019년에도 6건이 발생하는 등 미비한 부분도 있다.


국토부는 지반탐사반 운영(한국시설안전공단)과 노후 하수관 정비(환경부)를 비롯해 범부처 간 협업을 통해 지반침하 예방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활용해 땅 속의 위험요소인 공동을 사전에 찾아 보수하고 있다. 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취약지역부터 지반탐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환경부는 20년이 지난 노후하수관 중 사고우려가 높은 약 1만5600㎞를 정밀조사해 결함이 확인된 1818km를 교체·보수하고 있다. 2023년까지 약 4만㎞를 추가로 조사·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하안전법에 따라 도입된 지하안전영향평가 제도를 통해 지하개발사업 시 모든 사업단계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