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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클럽 관리강화, "23시∼익일 4시 집중점검"

작성일 20-04-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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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성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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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이번 주부터 나이트클럽, 감성주점 등 춤추는 클럽에 대해 매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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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유흥시설에 대해 기존 위생 공무원 위주의 점검에서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을 중심으로 경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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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주간 클럽 등 유흥시설 3만380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방역 지침을 위반한 43곳에 대해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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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위반 정도가 가벼운 7천315곳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불구하고 문을 연 일부 클럽 등 유흥업소에 사람들이 줄 서서 몰려든다"며 "젊은이들이 '조용한 전파자'가 되는 상황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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