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전화 문의 시달리는 약국 일손 덜어
KT, ‘자동안내연결음’ 무료 제공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3-21 16:17본문

양종학 기자 = KT가 하루에서 200~300통씩 넘는 공적 마스크 문의 전화에 시달리는 전국 약국에 ‘통화연결음(링고비즈플러스)’을 무료 제공한다.
약사가 직접 원하는 말을 녹음할 수 있는 것으로 “따뜻한 약국입니다. 금일 입고된 공적 마스크는 품절되었습니다. 판매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선착순 125명에게 판매합니다”라는 식을 녹음해 들려줄 수 있다.
이로써 약사는 매일 같은 말을 반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났다. KT 측은 “약국 대상 유선통화연결음 무료 제공은 지난 9일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약국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상 약국은 KT 유선전화를 사용하고 있고 114안내 명에 등록된 약국이다.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에 링고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약국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로 링고비즈플러스(월 4천4백원, 부가세 포함)를 신청한 약국은 이달부터 3개월간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제공되는 링고비즈플러스는 고객이 가게에 전화를 걸면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 장소 안내 등의 코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셀프제작음원(Biz Text To Speech)을 무제한으로 제작할 수 있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