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서부서, 모텔촌 한복판 경찰 전용 주차구역 마련
용문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숙박업소 밀집 지역 내 경찰 전용 주차구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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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9-17 21:00본문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육종명)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17일 용문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내에‘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 주차구역 신설은 112신고가 빈번한 지역으로 신속히 출동해 치안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는 가운데 특히 피해자를 숙박업소 등에 투숙하도록 종용하여 주변으로부터 고립시킨 뒤 계좌 정보를 넘기게 해 거액의 금전을 뜯어내는 사례가 늘고 있어 숙박업소 인근 거점 순찰을 통해 이를 차단하고 신속한 현장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였다.
한편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주변은 20여 개 숙박업소가 모여있는 모텔촌과 지하철역, 백화점 주변 유흥시설 밀집 지역으로 평소에도 112신고가 많은 곳이나 공영주차장 등 주차 장소가 없어 경찰 차량의 불법 주정차 문제로 거점 순찰이 특히 어려웠던 지역이다.
육종명 서장은 “이번 전용 주차구역 조성은 단순한 공간 확보를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의 기반을 만든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치안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서구의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노상 주차장 내에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조례 개정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노상 주차장을 대상으로 순찰차 전용 주차 구역을 조성을 확대 할 계획이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