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코로나19로 바꾼 해양경찰의 일상 /경찰일보 김상조 기자
모든 회의는 비대면, 파출소바깥 민원서류 발급, 상황실, 수사부서 가림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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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4-12 13:38본문
경찰일보 김상조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강대훈)는코로나 19로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이 2주간 연장되여그동안 코로나19와 관련한 보령해양경찰서 행동일지와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변화된 직장의 일상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기 전부터 모든 회의는 온라인 영상회의*또는 서면으로 진행하였고 8일에는 성대훈 서장 주재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해양경찰이 국민을 위해 실천할 추진과제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영상 회의실에서 성대훈 서장은“코로나로 본연의 업무가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이럴 각 부서장들은 부서원의 복무감독관, 감사담당관으로서 더욱 충실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경찰 파출소에는 선박 입출항 증명서 등 민원서류를 발급 받기 위하여 많은 어업인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관할 모든 파출소는 민원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청사 외부에 민원데스크를 설치하여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은 민원서류 발급이 필요하면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경찰관에게 서류발급을 요청하면 근무자가 서류를 재빨리 발급해 기다리는 민원인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일명 드라이브 스루)
해양경찰서의컨트롤타워로 종합상황실에서도 코로나가 바꾼 일상이 책상 사이로 직원 간 접근을 최소화 하면서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형사계, 외사계 등 해양범죄와 관련된 조사실에서는 조사관과 피조사인이 대화를 많이 주고받는 만큼 코로나의 감염을 예방으로 가림막을 설치하여 접촉을 최소화 하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 현관 출입문은 24시간 굳게 잠겨져 있다.
또한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해양경찰관들은 온몸을 감싸는 방역복을 착용하고 환자를 함정에 태워 대천항까지 이송을 하고 있다.
성대훈 서장은“항상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지 않으면 대비할 수 없다. 국민은 위해 준비된 해양경찰을 기대하고 있다”며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근무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찰일보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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