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보령해경, 밀입국 의심 선박,신고 주민에 감사장 수여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바다 위 사람없는 의심선박 주민의 신속한 확인으로 상황 해제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6-16 11:03본문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오늘(16일) 지난 10일 원산도 인근 해상에 사람이 없는 의심스러운 선박을 신속히 확인해준 원산도에 거주하는 조용덕(남, 72세) 어촌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소형 선박을 이용한 밀입국 또는 선원의 해상 추락사고 두 경우를 모두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원산도 점촌 어촌계장인 조용덕씨가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해당 선박이 마을 관리선 임을 확인해 상황이 해제될 수 있었다.
조용덕 어촌계장은 이 뿐 아니라 보령해양경찰서 민간해양구조대에 소속돼 크고 작은 해상사고 구조업무에 참여하는 등 해양경찰업무에 적극 협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여 하는 자리에서“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해양경찰의 확인 요청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해 주셨기에 불필요한 경력과 병력 낭비를 막을 수 있었다.”며 “해양경찰 업무에 있어 민간의 협력은 바다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조용덕 어촌계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 이었다.” 며 “언제 든 해양경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불어 지난 10일 대천항에서 발생했던 어선 폭발 화재 사고에 대해 신속한 초동조치로 2차 피해를 막는데 큰 활약을 했던 대천파출소 오경석 순경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hyo483@hanmail.net
저작권자 국정일보 경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