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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경찰청, 장기실종아동 발견 및 예방을 위한 ‘호프테이프(Hope Tape)’캠페인
박스테이프 표면에 실종아동 정보 인쇄, 택배상자 봉인 후 전국 각지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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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5-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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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희 기자 =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실종아동의 날(5. 25.)’을 맞아 5월 20일부터 1개월간 제일기획·우정사업본부·한진택배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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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테이프(Hope Tape)’란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포장용 박스테이프를 지칭하며, 이를 부착한 택배물은 전국 각지로 배송되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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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테이프의 주요 특징은 표면에 경찰청 ‘나이변환 몽타주’가 인쇄되어 있다는 점이다. 실제 2016년 6월경 나이변환 몽타주를 배포하여 38년 전 실종자를 찾은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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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표면에 ‘실종 예방을 위한 QR코드’를 삽입하여 경찰관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안전 Dream 앱설치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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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 기간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택배 상자는 ‘실종아동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라는 장기실종아동 부모의 간절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우미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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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실종아동 신고의 발견율은 99.6%이다. (2020. 4. 30.기준) 이는 2005년 실종아동 관련 법이 정비되고,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와 ‘실종경보시스템’과 같은 실종아동 대응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실종아동 발견에 이바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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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동을 찾을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장기실종자 가족들에게는 시민 등 공동체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 이와 같은 실종자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경찰청에서는 ‘호프테이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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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종아동 가족은 캠페인 준비 과정에서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의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실종아동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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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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