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 감사장 전달
거액 현금 인출 전 112 신고하여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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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9-23 22:12본문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상근)은 대전 대덕구 소재 농협 A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6일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현금 인출 지시를 받은 피해자가 은행을 방문하여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은행 직원 B씨는 이상거래로 의심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체크리스트를 절차에 따라 세심하게 점검하였으며, 피해자의 진술에서 보이스피싱의 전형적 수법과 일치하는 정황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상황을 확인한 결과, B씨는 범죄조직의 전화 지시에 따라 현금 1,500만원을 인출하려던 중이었으며, 핸드폰에 악성앱이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 즉시 초기화 조치 안내하여 추가 피해까지 막을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은행원의 세심한 주의와 적극적인 신고가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