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직장인 67% “승진하려면 이직이 유리”
응답 10명 중 9명 "승진 위해 이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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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23 15:09본문

김동환 기자 =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승진을 위해 이직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2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7.3%가 ‘이직이 더 유리하다‘고 답했다.
재직중인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재직자가 69.1%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64%), 대기업(63.1%) 순이었다.
이직이 승진에 더 유리한 이유로는 ‘현 직장은 승진 기회가 잘 없어서’(38.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현 직장은 공정한 승진 기준이 없어서’(35%), ‘이직 시 조건 협상하기가 더 수월해서’(34.1%), ‘좋은 조건으로 핵심인재를 영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서’(20.5%)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이들 중 89.5%는 승진을 위해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직장에서 좁은 승진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이직 카드를 통해 승진을 하겠다는 것.
이들은 성공적인 이직과 승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직무에 대한 전문성 갖추기’(65.5%,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자격증 취득’(37%), ‘성과 관리’(30.2%) 등 직무 및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고, ‘외국어 공부’(20.2%), ‘업계와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19%), ‘평판 관리’(18%), ‘인맥 관리’(16.9%) 등도 있었다.
그렇다면, 현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어떨까? 현 직장이 승진에 유리하다는 응답자는(411명) 그 이유로 ‘새로 자리잡으려면 더 힘들 것 같아
서’(52.8%,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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