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유기홍 교육위원장, 국무총리에게 교사 백신 우선 접종 요청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 교사 백신 우선 접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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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3-12 16:04본문
김일복 기자 = 유기홍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교사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을 요청했다.
2021년 새 학기가 시작된지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3, 특수학교 아이들은 정부의 등교확대 방침에 따라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학기 등교 확대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함양시키기 위한 필수 과제로 등교 확대가 이뤄진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학교 방역과 학교 구성원의 안전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학교 구성원의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백신 접종계획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들은 3분기인 7월 이후에 접종이 시작되며, 교사 또한 3분기에 가서야만 보건교사 중심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학교 정상화를 강조하며, 지난 3월 3일 백신 접종에서 교사들을 우선 순위에 두도록 지시한 바 있고, 인도네시아는 6월까지 교직원들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고 7월부터 등교수업을 전면 재개할 방침이다.
칠레, 터키도 이미 2월 교사 우선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등 대면수업 확대와 맞물려 많은 국가가 교사 우선 접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이미 등교수업 확대를 원칙으로 새 학기를 맞이했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모든 학생의 대면 수업이 이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특히 아이들을 직접 교육하고 대면해야하는 교사들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강조했다.
이어 유기홍 위원장은 “이미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2차용을 위해 비축해 놓은 물량을 1차 접종에 사용해 접종 속도를 앞당기기로 한 만큼 교사들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접종 계획을 조정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국정일보 김일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