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수색동 재개발 현장 점거' 한국노총 조합원 29명 연행
감염병예방법·집시법 위반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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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3-27 14:28본문
조관식 기자 = 서울 은평구 수색동 재개발 현장을 점거한 혐의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조합원 수십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의경들이 서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뉴스시는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수색6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현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 29명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경찰과 조합원 사이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체포자 수가 많아 일부는 서울 마포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 후 감염병예방법이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이 아닌 한국노총 조합원을 고용해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같은날 새벽 3시께 공사현장에 침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상대 노조가 아닌 자신들을 고용해달라며 대치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국정일보 조관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