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보령해경 새벽녘 오천항 찾아 낚시어선 안전관리 정밀점검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4-21 22:43본문

김상조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1일 새벽 서장이 직접 보령시 오천항을 방문하여 낚시어선 출항 현장을 확인하고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시행중에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하고 낚시승객이 증가하면서 낚시어선 충돌사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은 경비함정 증가배치·낚시승객 손목밴드·제한 속도 제정·낚시금지구역 홍보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낚시어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에 있다.
오천항의 경우 보령 관내 최대 낚시어선 출항지로 새벽시간 동시 다발적인 출항과 협수로·과속운항 등이 안전사고의 문제가 되며, 특히 해무가 잦아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장소이다.
이에 보령해경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주말(공휴일) 낚시어선 출항 시간대에 맞춰 오천항 인근 등 사고발생 고위험 장소에 경비함정을 증가 배치하여 경광등·방송장비를 이용 과속운항 어선에 대한 감시 및 계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비함정 증가배치는 출항중인 낚시어선들에게 경각심 부여하여 해양사고 사전 예방에 효과적이며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구조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다중이용선박에서의 안전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 낚시승객의 인적사항 등이 적힌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시범 운용중에 있었다.
지난 3월부터 낚시승객 손목밴드를 시범 운용하였고, 한 달여가 지난 지금“착용이 간편하며 사고 발생 시 구조에 효과적일 것 같다”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하며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