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정부] ​김 총리 “7월말∼8월초 최대 고비…지금은 ‘잠시 멈춤’ 필요”

작성일 21-07-22 15:48

본문

8bbc410abcb2405190d33237231e5d89_1626936551_6959.jpg
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8월초가 이번 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지금은 ‘잠시 멈춤’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만큼은 ‘함께 하는 휴가’보다 서로 거리를 두고 휴식하는 ‘안전한 휴가’를 부탁드린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김 총리는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나흘 연속으로 30%를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영계와 노동계도 휴가 시기의 분산, 휴가중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또 “국민들에게 약속드린 ‘2학기 전면등교’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방학 보내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당국과 각 지자체는 방학기간 중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학원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학원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 교직원 백신접종도 차질없이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동남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언급, “어디에 계시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책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희생된 베트남 교민의 사례에서 정부의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우리 교민들의 현지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과 방역물자를 긴급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민주노총이 오는 금요일 원주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역에는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대규모 집회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민주노총은 방역당국의 지난 집회 참석자 명단제출 요청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의 명단 제출 요청에 즉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e-mail : press1102@hanmail.net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