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도로위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 발생
- 신속한 차량통제로 2차사고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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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6-15 17:23본문


신동언 기자 = 충북경찰청 경찰관들은 15일 출근 시간대에 도로위를 달리고있던 화재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주변을 통제해 2차 사고를 막았다.
15일 오전 9시경 청주시 율량동 성모병원 앞 도로에서 교통근무를 위해 버스로 이동 중이던 제1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도로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화재차량의 운전자는 차량을 4차로로 이동해 차를 세운 뒤 탈출하고, 불붙은 폐지를 3차로에 던져놓은 상황으로, 제1기동대 경찰관들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관들은 즉시 경찰버스를 인근에 정차한 후 경찰관 18명이 소화기와 경광봉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때마침 인근 주민의 신고로 119 차량이 현장에 막 도착하여 화재진압은 소방관들에게 맡기고 경찰관들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차량 통제에 나섰다.
화재가 진압될 때 까지 경찰관들은 30여분간 2개 차로를 막고 율량교차로에서 성모병원 앞 사거리까지 약 200여미터를 교통통제하여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충북경찰청 제1기동대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및 추가 차량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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