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도내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 100일, 교통사고 감소
- 전체 교통사고 8.9%, 보행자 교통사고 14.1%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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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7-27 17:13본문

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 충북경찰청은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 100일을 맞아 효과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내 안전속도 5030의 시행 이후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부터 시행에 들어간 도내 10개 시·군의 교통사고 분석결과, 전체 교통사고는 시행 전 4,499건에서 시행 후 4,099건으로 400건(8.9%)이 감소 됐다.
2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4~7월 도내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6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건(14.1%) 줄었다. 특히,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8명에서 3명으로 5명(6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은,도내 총 1,210개 교차로를 점검하여 제한속도 변경 등 신호연동체계를 조정·완료하였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되는 교통상황에 맞춰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안전속도 5030은 주행 제한속도를 도심지역 도로는 50㎞/h, 보호구역·주택가 도로는 30㎞/h로 낮추는 정책이다.
위반하면 시속 20㎞ 이내 초과시 4만원(범칙금 3만원), 20∼40㎞ 7만원(〃 6만원), 40∼60㎞ 10만원(〃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북경찰청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효과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꾸준히 유지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어느 지역보다 안정된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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