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추석후 첫 주말" 선별 검사소 '코로나19" 감염검사 광주광역시 광산보건소 "시민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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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9-27 01:55본문
25일 오후 광산구청 임시 선별 검사소에 코로나19 검사자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취재= 국정뉴스
[국정일보 윤원구 기자]=25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너무 많아 대기줄은 광산구청 검사소 외곽 도로까지 길게 대기자들의 줄이 이어졌다.
이날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유치원, 초등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을 모두 밀접 접촉자 대기줄에 섰다.

25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최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 젊은 청년 대기자는 " 월요일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 검사를 받으러 왔다" 고 말했다.
최근 부천시에서는 어린이집과 태권도 학원 등에서 어린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5일 오후광구광역시 광산구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3273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데 하루만에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82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누적 감염자는 30만명을 넘었다.
특히 전날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3000명대가 뚫린 가운데, 이틀 연속 역대 1~2위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졌다.
방역당국은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큰 유행을 보인 세 가지 이유로 델타형(인도) 변이와 추석 전후로 대규모 인구 이동, 사람 간 접촉을 꼽았다.
하지만 10월 초중순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예고돼 명절 못지않게 방역적으로 위험한 상황이어서 확진자 증가세는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국정일보 윤원구 기자]yy49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