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흥덕서, 음식물수거함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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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8-30 00:44본문

신동언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는 27일 음식물수거함에 버려진 채 발견된 신생아의 신속한 보호지원 마련을 위해 긴급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사례회의에는 흥덕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이 한 뜻이 되어 피해영아의 빠른 건강 회복과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원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세심한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음식물수거함에 버려진 채 발견된 신생아는 현재 충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인데, 피해 영아가 기적처럼 생존하고 힘든 치료도 잘 버텨내고 있는 만큼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과 후원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후원금은 충북공동모금회에서, 후원물품은 가경주민센터에서 각각 맡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엄격한 관리·감독하에 피해영아 치료회복과 보호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피해영아 사례관리를 총괄하며, 향후 피해영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흥덕경찰서에서는 각 기관별로 피해영아 보호지원 정책 추진사항을 종합하여 수집·관리하고 추가 논의사항 필요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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