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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충주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우수기관 선정

작성일 21-11-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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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주 기자 = 충주시는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실시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후 산야에 묻힌 13만여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숭고한 국가 보훈 사업이다.

 

충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나라가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국가 무한책임 실현을 위해 유가족 DNA 시료 채취,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직원 대상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참여 권장 등 유해발굴감식단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

 

유전자 검사는 유가족의 채혈 또는 타액을 채취해 발굴 유해의 유전자와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한다.

 

시는 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한 8촌 범위의 유가족이 전사자 제적등본, 유족증, 전사 통지서 중 하나를 구비하여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DNA 시료 채취를 할 수 있도록 원활한 절차 운영에도 힘썼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사업추진을 위해 홍보·시료 채취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 채취와 확보에 충주시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앞으로 전 시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유가족의 참여로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유가족 DNA 시료 확보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일보 변상주 기자

happyok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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