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서양화가 한성훈‥‘TICK-심장의 고동소리’ 작품세계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6-04 14:42본문

▲ TICK-sound of heartbeats, 116.8×80.3㎝ oil on canvas, 2017
흔적과 반향(反響)은 한성훈 작가의 화면을 차지하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흔적은 사물과 존재의 흐름을 감지하는 작가의 발견물이면서 그것에 주목하는 반응에 의해 그 흔적들은 다양한 뉘앙스로 변주된 새로운 콘텐츠가 된다. 화면 속 특정 공간을 부유하듯 차지하는 이채로운 흔적들은 그런 작가의 심리적 반향이 담긴 일종의 회화적 울림이기도 하다.
△글=유종인(미술평론가)
▲ 영광을 향한 전진, 가로 150㎝ 변형
◇TICK-심장의 고동소리
한국인의 귀에는 시계 가는 소리가 ‘똑딱똑딱’ 들린다. 그러나 서방 인들의 귀에는 Tick Tick으로 들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 Tick은 ‘심장의 고동소리’로도 해석된다. 인간에게 생명이라는 탄생의 축복이 내려질 때 시간이 심장의 뜀박질이 그리고 빛이, 주어진다.
나는 시간의 생성과 소멸 그 생명의 뜀뛰기, 빛의 조명과 어둠을 표현하려 했다. 한 인생이 태어나면 그 우주도 함께 한다. 한 인생의 드라마가 우주에 펼쳐질 웅대한 무대로서 시간은 존재한다. 내 생명이 있는 동안 펼쳐야 할 비전과 사명의 역동을 노래한다. △글=작가노트

▲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화가 한성훈
◇한성훈(ARTIST HAN SEONG HOON, 韓聖薰)
한성훈 작가는 초대개인전을 40회 가졌다. 지난 2012년 엘리자베스Ⅱ세 영국여왕 즉위 60주년기념 국제미술제 및 2012 런던 올림픽 기념축하 페스티벌(톤 브리지 더 리버센터, 런던렌드마크아트센터)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및 재배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