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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염속에서 5명 구출한 '의인 정재벌’...젊은이도 두려워한 화염속, 67세(당시) 척추환자가 외국인 구출해내
정부의 안일한 상태에 아무런 답례나 조치를 하지 않는 당국의 처사에 경종과 '의인 정재벌'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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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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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발생한 신궁장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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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중국인 내국인 등 5명을 구출한 정재벌씨     


[국정일보 엄기철기자]지난2011년11월 17일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언론사의 기사 내용에 의하면 


어느 누가 어떠한 상황에서 남을 이롭게 하고 생명을 살리는데 있어서 어떤 댓가를 바라고 행동하지 않을 터 이지만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는 일에서는 시민단체가 나서기 이전에 정부나 해당 지자체에서 나서서 젊은이도 나서기를 두려워하고 구출하기를 꺼려했던 화마 속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 들어가 생명을 구출한 점을 높이 사 표창하고 타의 귀감이 되게 하는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표창은커녕 그때당시(2011년11월27일자)에 의하면 "종로경찰서와 종로구청, 그리고 서울시청 담당자를 취재하여 보도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는데 본지 필자가  이 사건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취재를 해보니 현재 까지도 그때 당시의 구출된 내외,국인은 생명의 은인인 '의인 정재벌'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고,자국 대사관에도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고 했는데, 그러나 정작 종로경찰서와 종로구청, 그리고 서울시청및 정부에서는 어떻게 된일인지 ,구출해준데 따른 고마움의 의사 전달이나 연락을 한번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화재를 목격하고도 구경한 인원이 젊은이를 포함해 200여명이 되었으니 누구하나 선뜻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의인 정재벌' 씨가 아픈몸을 불사르며 화마 속에 들어가 죽음을 무릎쓰고도 내,외국인을 구출해냈는데, 정부의 안일한 상태에 아무런 답례나 조치를 하지 않는 당국의 처사에 경종과 '의인 정재벌'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


2011년11월 17일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언론사의 기사 내용 전문


2011년11월11일 자정무렵 누군가에 의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火災)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2길’ 등 이 일대에서만 총 5건이나 발생했다.


그런데 소방관도 아닌 일반 시민이 화염 속에 뛰어 들어 중국인·일본인·내국인등 총 5명을 구출해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화재의 주인공은 ‘정재벌(남 67세)’씨로 이날 인사동 길에 위치한 ‘신궁장여관’에 화재가 발생해 내외국인 투숙객이 긴급히 빠져나갔으나 화염이 치솟자 빠져나가지 못한 나머지 투숙객은 옥상으로 대피해 ‘살려달라’고 외쳤다.

목격자에 따르면, 소방관과 긴급구조대의 도착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도착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용감한 시민인 정씨는 더 이상 지체하다간 화마에 휩싸여 목숨이 위태롭다고 판단 화염속으로 뛰어 들어가 내외국인 5명을 구조한 것이다.

구출한 투숙객은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 내국인 2명이다. 소방차와 구급대는 정씨가 이들을 구출한 후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 졌다.

당시 화재를 목격하고 구경한 인원이 젊은이를 포함해 200여명이나 되었으나 누구하나 선뜻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정씨가 아픈 몸을 불사르며 화마속에 들어가 내외국인을 구출해 냈다. 정씨는 지난 8월 척추를 수술하고 완치가 되지 않는 상태였다.

이날 구출된 내외국인은 생명의 은인인 정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고 자국 대사관에도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그러나 종로구청 등 관에서는 정씨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구출해준데 따른 고마움의 의사전달이나 연락 한 번 취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본보는 16일 정재벌씨와 목격자와 증언자를 만나 취재하였으며, 17일 서울 종로소방서 관계자는 “신궁장 화재사건은 23시 59분에 신고가 들어와 00시 18분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방화로 추정되며 당시 진압에 열중이어서 투숙객을 구했다는 제보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종로경찰서와 종로구청, 그리고 서울시청 담당자를 취재하여 보도할 예정이다.

화염속 5명 구출하고도 소외된 ‘의인 정재벌’

젊은이도 꺼려했던 화염 속에 목숨 내놓고 뛰어 들어가 생명 구한 점 높이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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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사건에서의 무용담을 밝히고 활짝 웃고 있는 정재벌 화백. 그 옆은 전 종로광복회 이일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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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씨가 이곳으로 올라가 신궁장 화염 속에 들어가 5명을 구출했다고 증언한 퓨전식당 '사과나무' 대표 

지난 11일 화재를 진압한 종로 소방서 관계자는 그날(11월 10일 밤 11시이후부터 11일 새벽사이) 화재 신고접수가 인사동길에서만 2건이었다며, 나머지 3건에 대해서는 신고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현장에 출동해 시민이 투숙객을 구출해 준 사실에 대해서는 화재진압에만 열중하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은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방화로 추정된다는 말에 종로 경찰서 형사과 관계자에게 묻자 “방화범 피의자는 현재 구속송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형사1팀이 전담하고 있는데 격일제로 근무하기 때문에 현재 업무가 끝나 19일에 출근하는 데 자세한 것은 그날 알아보라”고 밝혔다.

종로 인사동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서 일·중·내국인 5명을 구출한 용감한 시민이자 의인(義人)으로 칭송 받고 있는 정재벌(남 67세)씨는 인터뷰 중에 씁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구출해 낸 5명은 정재벌씨에게 감사의 편지와 생명의 은인으로 받들며 고마워 하고 있다면서면서도 “당시 목격한 200여명 중에서 젊은이가 제법 많았는데 누구하나 나서서 화마에 갇힌 이들을 구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다.”며 “여기(인사동)가 문화의 거리로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는데도 소방안전시설물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고 CCTV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며 시민의식과 정부의 안일한 사고의식에 비판했다.

정씨는 이어 “내가 상을 받기 위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구청 등 관에서 한통의 전화도 받지 못했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며, 화마 속에 갇힌 이들을 구출해준 이들로부터 받은 감사의 편지와 당시 60여명의 목격자들이 찾아와 ‘의인’이라며 자필서명해준 용지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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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사실을 편지로 제보한 신정순 시민     


당시 목격하고 제보했던 신정순(여 55세)씨는 “신궁장 2층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고 있는 상황에서 미처 피신하지 못한 사람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창문에서 애타게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며 “소방관들은 도착하지 않고 불길은 거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염이 허연 어르신께서 사다리를 가져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고자 그 뜨거운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 들어 한 명 한 명 구하다 보니 5명이나 구출하셨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특히 신씨는 “구출된 사람들을 보면 일본인, 중국인, 내국인 등 그 속에 여관 주인 할머니도 계셨으며 구출 후에서야 소방관들이 도착하여 진압한 것”이라며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만하고 하고 있었는데 연세 많으신 어르신께서 몸도 불편하신 것 같은데 그 뜨거운 불길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사해서 이렇게 제보한다”면서 본인의 휴대폰 전화번호까지 공개했다.

또한 구출된 중국인과 일본인은 구출해준 생명의 은인 정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는데 말미에 이러한 사실을 자국 대사관에 알리겠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당시 목격한 60여명의 시민들이 정씨가 용감하게 5명을 구출해준데 대해 아무런 답례나 조치를 하지 않는 당국의 처사에 분노하며 뒤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번 화재 사건에서 5명을 구출한 후 관할구청이나 관에서 표창이나 시민상을 수여한다는 소식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정씨는 “인간본성은 다 착한데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 되었지...”하고 긴 여운을 남긴 뒤 “관에서는 어떠한 전화나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 대해 관할지자체인 종로구청 관계자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전제한 후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면서 “현장을 조사하고 확인하여 조치하겠다”라며, 인사동 화재사건에서의 용감한 시민인 정씨의 행적과 주변조사에 착수했다.

어느 누가 어떠한 상황에서 남을 이롭게 하고 생명을 살리는데 있어서 어떤 댓가를 바라고 행동하지 않을 터 이지만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는 일에서는 시민단체가 나서기 이전에 정부나 해당 지자체에서 나서서 젊은이도 나서기를 두려워하고 구출하기를 꺼려했던 화마 속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 들어가 생명을 구출한 점을 높이 사 표창하고 타의 귀감이 되게 하는게 맞을 것이다.

정씨가 신궁장 화재사건에 참여하게 된 것은 그 바로 밑에서 ‘다몰인 갤러리 한정식’을 운영하기 때문에 쉽게 알게 되었고 평소 의협심의 소유자여서 다섯명의 생명을 건지게 되었다고 한다. 화가이자 시인인 정씨. ‘세계문화예술기부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정씨는 올해 67세로 지난 8월 척추디스크 수술을 받고 지금도 가료 중에 있었다. 평소 의협심이 강한 사람으로 알려진 정씨. 그가 완치가 안 된 몸으로 목숨을 내놓고 화염 속에 뛰어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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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건진 일본인 중국인 내국인들이 보내 온 감사편지     


위의 내용은 출처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언론사의 기사 내용을 인용한것이다.  젊은이도 두려워한 화염속,67세(그때 당시나이, 현재는 78세)그것도 정상인이 아닌 척추환자가 외국인등 5명을 구출해낸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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