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신종 마약 유통한 외국인 검거
- 티백 형태의 크라톰 8,040포, 총 10KG 상당을 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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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7-19 14:59본문

신동언 기자 = 충북경찰청은 태국에서 신종 마약류인 크라톰(Kratom) 성분의 티백 제품을 국제택배를 이용해 허브차로 위장 후 국내 밀수입한 태국인 A씨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크라톰은 동남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로 강한 각성효과가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오남용의 경우 경련 및 호흡저하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
피의자들은 지난 1월경 태국에서 크라톰 성분의 티백 제품 10,000포(1만명이 동시 투약 가능), 12.5kg 상당을 밀수입 후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20포당 2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2월 외국인들이 인터넷에서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유통경로를 추적해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밀수입한 크라톰 8,040포 총 10kg 상당을 압수했다.
충북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는 국제범죄에 대한 연중 상시 단속을 지속 전개해, 해외 범죄조직의 국내 유입 및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세력화‧조직화 된 범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약류 유통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로, 신고 시 그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는 동시에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니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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