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충북경찰청, 메신저 피싱 피의자 검거
- 아빠! 엄마! 휴대폰 액정이 깨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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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8-21 13:04본문

신동언 기자 = 충북경찰청 사이버경제수사팀은 금년 2월, 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사기범들로부터 8,200만원의 피해를 당하는 등 피해자 25명으로부터 총 3억여원 상당을 편취한 메신저피싱 사기단을 약 6개월간 추적해 주범 4명을 구속하고, 대포폰, 대포통장 제공자 등 27명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해외총책(중국) 및 국내 중간책으로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인출지시를 받고, 계좌 지급정지가 어려운 PG社 가상계좌를 이용하면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왔다.
경찰은 피해금이 입금된 대포통장 거래내역 및 통신자료 분석 등을 통해 6개월간 치밀하게 추적수사 한 수사팀에 의해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날로 진화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전담팀을 편성 지난 3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사이버금융사기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도민들께서는 휴대폰 문자 또는 인터넷 SNS채팅 등을 통해 자녀를 사칭하며 휴대폰 액정이 깨졌다! 라는 내용의 문자를 수신할 경우 상대방에게 신분증과 신용카드 이미지 사진을 전송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만일, 메신저피싱 조직에 속아 금전을 송금했을 경우, 즉시 112신고 및 해당은행에 지급정지요청 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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