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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2 조지아 와인전시회, 그랜드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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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0-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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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이세희 기자]= 러시아 남부 흑해연안에 위치한 조지아(Georgia)는 러시아어로는 ‘그루지아(Gruziya)로 불리운다. 인류의 역사상 최초로 와인을 빚어내어 전 세계로 전파한 와인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조지아 내셔널 와인 에이전시의 주최로 조지아 와인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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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된 조지아와인전시회

(행사일정문의 : 02-2231-4901)

2022년 9월 22일에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와인 마스터클래스와 와인전시회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와인21닷컴(Wine21.Com)을 통해 발송된 이메일로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참여인원은 와인업계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7e2976557d130b4aa7f2c0b39f4e602d_1665239029_6276.png

점토항아리 크베브리(Qvevri). 크베브리 숙성방식은 조지아만의 특화된 양조법이다.

전통적인 오크숙성방식과 차별화된 독특한 향미를 낸다.


조지아 포도의 토착품종은 500가지가 넘는다. 국내에서는 레드와인은 사페라비(Saperavi)품종, 화이트와인은 카치텔리(Rkatsiteli)와 므츠바네(Mtsvane), 키시(Kisi) 품종이 인기가 좋다.  

특히 조지아 와인은 화이트와인이 75%, 레드와인이 25%를 차지할 정도로 화이트와인의 생산비중이 높은 편이다. 또한 크베브리 공법을 거친 화이트와인은 엷은 주황빛의 오렌지 색감을 띠게 되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풍부한 과실향, 적절히 어우러진 단맛과 신맛의 배합은 미각을 단숨에 끌어올려 준다. 

총 스물한개 지역의 와이너리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품종을 알파벳 순으로 나열하여 총 여섯개의 부스로 운영되었다. 그 중에서도 사페라비(Saperavi)와인은 여섯개 부스의 리스트에 모두 이름을 올려 확실한 시장성을 보여주었으며, 방문객들로 하여금 '크베브리(Qvevri)숙성을 거쳤느냐' 의 유무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맛의 차이를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5가지 품종이 블렌딩된 Natella 2021 와인은 부담없는 목넘김과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여 반응이 좋았다. 히흐비 크베브리(Khikhvi Qvevri, 2019)와인은 아몬드를 연상시키는 풍미가 후각까지 자극하여 마지막 부스임에도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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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흐비 크베브리(Khikhvi Qvevri, 2019)와인 ()

Natella 2021 와인 ()


국정일보 [이세희 기자] kate15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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