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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이태원 인명사고에 온 · 오프라인 추모의 물결 이어져
일부 누리꾼들, 추모사이트 R.I.P itaewon의 회원가입절차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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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1-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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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기자=2022 1029일 토요일에 발생한 이태원 인명사고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였다.


네이버와 다음 등의 검색포털 메인에도 온라인 추모공간이 마련되었고 R.I.P itaewon(www.ripitaewon.com) 이라는 추모 사이트도 개설되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이 사이트에 추모 메시지를 남기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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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추모사이트 www.ripitaewon.com (ⓒ유튜브채널 신의한수)


유튜브채널 신의한수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추모 메시지 작성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는 점에 의문을 가지고 해당 사이트를 둘러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추모를 할 때에는 굳이 회원가입절차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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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신의한수)

A씨는 해당사이트의 소스를 분석해 보았고 이메일 주소의 html 부분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다. 바로 홈페이지의 추모게시판 아래에 기재된 ripitaewon@gmail.com을 클릭하면 416sewolho2014@naver.com이라는 이메일 주소로 url이 연동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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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신의한수)
 

hrefurl 이동을 시켜주는 html 명령어이다. 즉 해당 추모 사이트는 ripitaewon@gmail.com이라는 계정을 노출시켰으나 해당 이메일을 클릭할시 실제로는 416sewolho2014@naver.com이라는 계정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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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메일 주소는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2021726일부터 917일까지 진행된 제3회 세월호 참사 안전포스터 공모전의 문의메일로 활용된 적이 있는 계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416sewolho2014@naver.com 이라는 계정이 세월호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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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http://www.sewolhomemory.kr

사이트도 해당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신의한수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http://www.sewolhomemory.kr)이라는 사이트 역시 416sewolho2014@naver.com 이라는 계정을 사용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와 같은 내용이 커뮤니티와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자 해당 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별다른 해명이나 공지글 없이 사이트 연결이 되지 않아 누리꾼들의 의문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국정일보 [김성연 기자] skyksy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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