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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충북경찰,만우절 112 허위·장난신고 엄중 대응
- 도 넘는 허위·장난전화, 원스트라이크 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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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3-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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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4월 1일 만우절을 전후해 고의적인 허위·장난 내용으로 접수된 112신고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기로 했다. 


허위·장난신고는 정말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사람에게 골든타임 기회를 박탈할 뿐만 아니라 경찰력을 낭비하는 엄청난 피해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찰은 허위·장난신고에 대해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공항·기차역 등 사람이 많거나 중요한 지역에 폭발물 설치 같은 테러 및 화재와 같이 매우 긴박한 내용을 허위신고하는 경우에는 단 한 차례라도 단호한 처벌을 받게 된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허위신고는 2021년 102건, 2022년 98건, 2023년 14건이 접수됐으며, 악성 허위신고로 처벌된 것은 21년 90건, 22년 89건, 23년 13건이다.


매년 허위신고나 장난전화는 조금씩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도, 납치, 성폭행 등과 같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악성 허위신고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의 성숙된 의식과 참여가 아쉬운 실정이다.


충북청 관계자는 "올바른 112신고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지만,"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엄청난 피해를 주는 112 허위·장난전화는 삼가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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