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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대학] 사이버보안 인재 10만 양성 위해 ‘실전형 훈련’ 2배로 확대
올해 하반기에 정보보호 지역 거점 부·울·경 훈련장 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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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7-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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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도보다 2배 이상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실전형 훈련장의 교육훈련 서버를 4대에서 10대로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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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판교에서 운영 중인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의 시설을 보완해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고, 교육생 수는 전년도 1087명에서 올해 2820명으로 크게 확대해 7월부터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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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시간 해킹방어 훈련 등 교육과정은 7개에서 19개로 확대하고, 특히 다양한 정보보호 제품 실습을 위한 제품군을 2종에서 12종으로 추가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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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업은 구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해킹 시나리오 기반으로 가상의 침해사고 환경을 구축하고, 침해사고 조사와 침해 공격·방어훈련, 상용 정보보호 제품에 대한 실습 등 수준별 교육 과정을 편성·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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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사이버훈련장 교육 과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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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전형 사이버 침해 대응 과정 중 ‘일방향 침해사고 방어 및 분석 훈련’은 가상의 기업 인프라 환경에 대한 침투를 방어하고, 침투 사례에 대한 취약점 정보수집·분석을 통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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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실전 공방 훈련 과정’은 가상의 기업환경에 접속해 각 팀별로 할당된 인프라에 대한 방어와 동시에 상대 인프라를 공격하는 절차와 방법을 훈련하면서 실질적인 침투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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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데, 침해사고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실습 훈련을 할 수 있어서 구직자 및 재직자들로부터 해마다 높은 교육 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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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16년 훈련장을 구축한 후 지난해까지 409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해마다 교육생 배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 훈련 기반 확충을 통한 교육생 규모 확대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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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그동안의 경험과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국제적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변화를 수용해 기존 7개 교육 과정을 모두 19개 과정으로 확대 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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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날로 지능화·다양화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사이버침해 대응 인재를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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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별 특화된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및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 수도권과 지역의 정보보호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보보호 지역 거점을 부산·울산·경남에 올해 신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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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부산 센텀시티 지역에 위치한 동남권 지역 거점 센터에는 교육훈련장, 기업 지원시설 등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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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센터 내 사이버훈련장은 판교 센터의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도록 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오는 10월부터 지역 거점에서도 실전형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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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수도권에만 한정돼 있던 사이버보안 실전훈련 기반을 동남권까지 넓히는 한편, 지역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사이버보안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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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스마트시티·공장·항만·조선 등 동남권 지역 특화산업에 최적화된 사이버 침해 대응인력을 양성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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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사이버위협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사이버 침해 대응 전문인력의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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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전형 훈련과정의 확대와 함께 위협이벤트 식별훈련, 침해사고 조사 훈련 등 특화 훈련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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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산업과(044-202-6455),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인재정책팀(061-820-1321)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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