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상당署, 지역사회 협업 SMART 셉테드 추진...서원대 후문 일원
- 관·학·硏 협업 범죄예방 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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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5-18 15:39본문

청주상당경찰서는 18일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김응오 서원구청장,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 등 4개 기관장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모충동 서원대 후문 일원 셉테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충동 서원대 후문 일원은 원룸이 밀집되고 여대생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절도, 폭력, 성폭력 등 범죄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비행이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회의 및 학생·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모충동 일원에 대한 범죄 불안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상당서는 이러한 주민의견과 범죄환경 분석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시·도의회, 지자체, 서원대 등 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해 일억 오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상당서는 확보된 예산과 전문기관 의견을 반영해 CCTV, 보안등, 벽부등, 안심거울 등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개선 이후에도 주민 반응 모니터링, 서원대학교 시설물 진단 학점연계 도입,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을 통해 민·관·경·학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경호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성을 살려 사업을 추진한다면 성공적 셉테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범죄 취약지에 대한 SMART 셉테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