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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김종출 내정자 대규모 조직 경영 경험 전무 신의 한 수 과거 발언 도마 위
이사회 강행 조짐 노조 대규모 집회로 맞불 항공우주 경쟁력 저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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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2-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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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 선님을 둘러싼 임계점을 넘고 있다.8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 끝에 김종출 전 방위사엊청 부장이 내정됐으나 노동조합과 업계 안밖에서는 전문성 결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특히 정부가 강조해온 온 실용 기조와 배치되는 전형적인 인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kAI 노동조합은 이번 인사를 두고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 기업을 정치적 인사실험대로 전략시키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노조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공군사관학교 31기로 예편한 뒤 방사청에서 근무했지만 수조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T-50.Kf-21 등 체계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총괄한 경헝 경험은 확인되지 않는다.

특히 김 내정자가 과거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본부장 공모에서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탈락했던 전력이 다시 자격 논란에 불을 지폈다. 노조관계자는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대규모 조직 운영 능력이 필수적인 kAI 사장 자리에 비전문가를 앉히는 것은 현장의 사기를 꺽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김 내정자의 과거 언론 기고문을 통해 보여준 행보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2023년 한 언론의칼럼에서 유성열 정부가 임명했던 강구영 전 사장을 향해 윤 정부 인사의 신의 한 수라고 극찬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60%대를 기록하는 등 순항중인 상황에서 이번 사장 인사가 정부의 느력 중심 인사 원칙에 오점을 남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갈등은 물리적 충돌로 번지는 모양새로 25일 열린 KAI 이사회는 노조의 강력한 항의로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하지 못학 제외 하지만 27일 오후4시 30분 안건 재상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노조는 26일 경남 사천에서 1만 노동자의 뜻을 모은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고 배수의 진을쳤다.

항공우주업계 한 관계자는 단순한 공기업을 넘어 국가 방위산업과 미래 기술의 핵심 이라며 8개월의 리더십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정치적 고려보다 실무 역량과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결단이 필요하다"고 제언햇다.

조합은 졸속으로 밀실 인사가 강행될 경우 모든 합법적인 수단으로 강력히 대응한다고 밝혀 사태는 당분간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a010890910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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