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中 외교부장 전격 해임 왕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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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7-25 21:22본문

경찰일보 이은성기자=행방이 묘연했던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7개월 만에 전격 면직됐다. 새 외교부장엔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이 임명됐다.
친 부장은 중국 특유의 거친 외교, 이른바 '전랑외교'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로 지난해 말 외교부장으로 임명됐다. 올해 3월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현직을 유지하며 국무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달 25일을 끝으로 공식 석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중국 외교부는 친 부장의 부재를 '건강 문제'라고 짧게 설명했지만 그 배경을 두고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투병설 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그동안 친 부장의 역할을 대신 한 건 전임자였던 왕 위원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인사에서 왕 위원의 외교부장 복귀가 영구적일지 여부는 명시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중국은 왕 위원이 외교 회의에 계속 참석하고 국제 무대에서 많은 가교역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