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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매우 강한 태풍 '카눈' 中 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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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7-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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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모습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6호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가 바뀌었다고 31일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오후 4시 기준으로 카눈이 오는 3일 오키나와 서쪽 약 35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일본이 있는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5일까지 북동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은 카눈이 1일부터 오키나와(沖縄)현과 가고시마(鹿児島)현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눈의 풍속이 느려지면서 일본 남서부 지역에 오랜 시간 영향을 줄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한국 기상청은 카눈이 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며 5일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4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 카눈의 이동 속도는 시속 10㎞까지 떨어질 전망이라 진로 변동성이 더 크다”며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한반도 상륙 가능성을 비롯해 5일 이후 태풍 진로에 대해 언급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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