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해양경찰정비창, 해양경찰 최초 대형 함정 플로팅도크 상가 성공
해양경찰정비창 최초 대형 함정 자체 상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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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1-16 15:11본문

플로팅도크 상가중인 해경함정.(사진제공=해양경찰청)
[국정일보 김재성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 1월 15일(목) 오후 3시경, 해양경찰 최초로 3000톤급 대형 함정을 플로팅도크에 자체 상가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해양경찰 창설 이후 대형 함정을 자체 시설에 상가한 첫 사례로, 지난해 준공된 해양경찰정비창이 지난 1월 2일 첫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이뤄낸 상징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대형 함정의 상가 및 수리는 외부 상가시설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성공을 계기로 해양경찰정비창은 5000톤급 이하 대형 함정과 500톤급 이하 중·소형 함정의 상가 및 수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경찰의 함정 수리 전문성 제고와 정비 역량의 자립화가 기대된다.
또한, 함정 정비 물량 확대에 따라 지역 내 관련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은 “이번 대형 함정 자체 상가는 해양경찰정비창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 함정이 해상경비 임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비와 수리에 전념해, 해양경찰정비창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정비창은 오는 2월 준공식 행사를 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체계적인 정비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함정 수리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정일보 김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