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청남대, 로봇이 안내하고 무거운 짐까지 운반해 준다
- 내년 11월까지 총 4종 9대의 로봇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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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9-13 14:53본문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2023년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로봇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 청남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KT, ㈜코엠에스, ㈜TTNG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소개와 시연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실증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내년 11월까지 총 4종 9대의 로봇을 도입해 실증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입되는 로봇은 안내로봇(4대), 순찰로봇(2대), 추종형 배송로봇(2대), 옥외 청소로봇(1대)으로 청남대 내 대통령기념관과 임시정부기념관에 각각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 도입된 로봇은 안내로봇 4대와 순찰로봇 1대로, 안내로봇은 대통령기념관과 임시정부기념관에 각각 2대를 설치해 운영중이고, 순찰로봇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야간에 운영중에 있다.
안내로봇은 전시물에 대한 설명과 관람 코스 길 안내, 기념사진 촬영, 외국어 서비스 지원(英, 中, 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순찰로봇은 시설 내 화재·도난 등 이상 상황을 탐지하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24년에 도입될 추종형 배송로봇은 야외에서 청남대 시설관리자를 따라다니며 시설관리에 필요한 작업 및 청소도구 등 무거운 짐을 운반해 준다.
또, 옥외 청소로봇은 자율주행으로 지정된 청소구역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청남대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남대 관광서비스 업무 효율성 향상과 방문객 편의 및 관람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청남대는 지난 20년 동안 1,360만명이 관람하는 랜드마크로, 충북의 대표 호수와 저수지를 연결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거점이다”라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