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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보령해경, 독산해수욕장 인근 전복 된 카약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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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9-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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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김석원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20일 낮 12시 45분경 독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카약 1대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높은 너울성 파도에 뒤집힌 카약을 붙잡고 버티고 있던 A()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일 06시 30분께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인근에서 A씨가 일행 1명과 레저활동을 시작했고오후들어 기상이 악화되자 일행 1명은 인근 섬으로 대피했으나, A씨는 너울에 밀려 바깥 바다로 떠내려 가자, 해경 종합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신고접수 후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뒤집힌 카약에 매달려 있던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구조당시 익수자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였으나 조금만 더 지체됐어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보령해경 관계자에 의하면조된 A씨는 생명을 구해준 감사의 사례를 하고 싶다며 파출소를 찾아갔지만 해당 경찰관은 정중히 거절했고,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다 하는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바다에서 레저활동을 할 때는 급변하는 해상날씨를 수시로 확인해야 하고 미리 대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찰일보 김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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