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청주상당署, 인명구조 유공 일반인에 표창장 수여
- 킥보드 사고 운전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3-10-18 01:12본문

신동언 기자 = 청주상당경찰서는 17일 킥보드 사고로 의식이 없는 운전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통해 인명을 구조한 박중석(58세, 남)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10월 5일 밤 9시경 분평동 원마루시장 방면에서 수영교 방면으로 차량을 운전 중 앞서 진행하던 킥보드 운전자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쓰러져 미동이 없는 것을 목격했다.
박 씨는 신속하게 차에서 내려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 후 119 구급대에 인계하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인명을 구조해 자칫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상자는 “당시 운전자가 미동이 없어 어떻게든 살려야 된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했던 것 같다”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김기영 서장은 “그냥 지나쳤더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음에도 헌신적으로 인명을 구조한 대상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명구조 등 일반인 유공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포상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