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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찰,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과 부모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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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1-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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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둔기로 피습한 10대

특수폭행 혐의…부모도 수사 선상

체포 당일 이어 피의자 2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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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자택 및 A(15)군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부모와 본인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A군을 압송해 조사한 이후 두 번째다. (사진 =국정 뉴스 ) 2024.01.29.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정일보[권봉길 기자]  = 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피의자 A(15)군과 부모에 관한 추가 조사에 나섰다. A군의 경우 범행 직후 체포된 뒤 두 번째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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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택과 A(15)군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피의자 본인과 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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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5일 A군을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직후 조사한 지 나흘만에 2차 조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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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지난 25일 오후 5시18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길에서 배 의원을 둔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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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냐"고 두 차례 물은 후 배 의원이 맞다고 답하자 피해자의 머리를 10여 차례 이상 가격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습 장소에서 A군을 체포했다.


배 의원은 피습 32분여 만인 같은 날 오후 5시50분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에 도착해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27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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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에 관한 수사를 이어가던 경찰은 전날(28일)에는 자택을 압수수색했다.한편,경찰은 내일(30일) A군의 응급입원 기간이 종료되면 보호자 동의를 얻어 보호입원으로 전환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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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해나 타해 위험이 있을 경우 의사와 경찰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3일 이내의 기간 동안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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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입원은 같은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를 계속 입원시킬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 경우, 정신의료기관의 장이 본인이나 보호자 동의·신청을 받아 입원시키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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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PC 등을 확보해 포렌식 후 분석 중"이라며 피의자의 과거 행적까지 다각도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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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입견을 갖지 않고 수사할 것"이라며 "휴대전화 분석읕 토대로 본인 조사를 끝내야 단독범인지 공범이 있는지 가닥을 잡을 수 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폭넓게 수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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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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