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인천 논현동의 대형 호텔에서 화재 발생…1시간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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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2-18 00:03본문
17일 오후 인천 논현동 18층 호텔에서 대형 화재(사진= 연합뉴스 캡처)
신동언 기자 = 인천 논현동 18층짜리 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착수했으며, 불은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등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벌였다.
이 불로 18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허리·발목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272명과 장비 100여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30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등 추가 인명 피해를 집계 중이며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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