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상당署, 전통시장에서 위폐 사용한 사기 피의자 검거
-고령의 상인 대상으로 가짜 지폐 사용 후 거스름돈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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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2-27 12:17본문

5만 원권 가짜 지폐
신동언 기자 = 전통시장에서 고령의 상인을 대상으로 가짜 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30대(남)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 ○○○전통시장 내 노점 상인 (70대)에게 2천 원 상당의 된장을 구입하고, 5만 원권 가짜 지폐를 지급한 후에 잔돈 4만 8천 원을 받아 챙긴 A 씨(30대)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16일 18:00경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추적해 대전시 유성구 ○○동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피의자가 범행 시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5만 원권 가짜 지폐 33장, 현금 3만 원, 절취한 물품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현금 등 절취한 압수 물품
경찰은 또 피의자가 당시 ○○○전통시장 내에서 동종 수법으로 3건의 추가 범행을 하고, 생활용품 상가에서 휴대폰 단선 방지캡 등을 절취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해 보강수사 후 구속 송치했다고 전했다.
상당署는 "최근 선물용이나 영화 소품용 가짜 화폐가 유통되고 있어 현금을 받을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의심되면 즉시 경찰이나 은행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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