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보령해경, 대천항 인근해상 레저보트 침수발생.. 군과 공조로 전원구조
작성일 26-08-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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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석원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8일 오후 3시 7분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남서방 소녀암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승선원 2명, 40대 남, 4.9마력)가 침수되고 있다는 육군 감시부대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마침 사고 현장 인근 해상에서 순찰 중이던 대천파출소 구조정은 오후 3시 9분경 침수 중인 레저보트를 발견하고 즉시 구조에 나서 승선원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당 레저보트는 이날 오후 2시경 대천항에서 출항해 낚시활동을 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의해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고 역시 승선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김석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