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3개월간 급여 20~50% 반납
신동빈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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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4-24 22:28본문

김상조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오는 6월까지 급여 20~5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들은 이번달부터 6월까지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신 회장은 50%의 급여만을 받기로 했으며, 임원·사외이사 등 33명은 20%의 급여를 반납한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호텔롯데와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등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계열사들의 임원진은 지난 2월부터 임원 급여의 10~20%를 반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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