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치솟는 집값 "청약말곤 답 없다"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605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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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23 15:00본문
유동익 기자 = 서울 아파트 청약통장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 시장은 집값이 단기 급등해 부담이 커진 반면 신규 분양시장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부각되면서 수요가 쏠리는 분위기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청약통장 가입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서울 지역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605만167명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2만7043명이 더 늘었다.
현재 서울 인구(약 970만명)를 고려하면 5분의 3 이상(62%)이 청약 종합저축에 가입한 것이다.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공공아파트와 민영아파트 모두 청약할 수 있어 일명 '만능 청약통장'으로 불린다.
서울 지역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6월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선 뒤 지난달 가입자가 더 늘었다. 7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484만4321명으로, 서울 가입자가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주목할 것은 증가 폭이다. 연초 1만명 중후반대이던 서울 주택청약 종합저축 신규 가입자는 4월 2만명대에 진입한 뒤 현재 2만명 후반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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